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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 메이즈 러너 시리즈 타임라인 완전 정리 (1편~3편 + 프리퀄)

by nabisanigangbada 2026. 1. 2.

📌 목차

 

메이즈러너 관련 사진

메이즈 러너는 단순한 생존 영화가 아닙니다. ‘미로 탈출’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이후 인류의 생존, 기억 조작, 인간 실험, 저항과 희생 등으로 확장되며 깊은 세계관을 형성합니다. 본 글에서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전체 타임라인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고, 프리퀄에서부터 본편 3부작까지의 핵심 전개 흐름을 한눈에 살펴봅니다.


1. 프리퀄: 세계 붕괴의 시작과 위키드의 탄생

메이즈 러너 세계관의 시초는 본편 이전에 일어난 태양 플레어(태양 폭발)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재앙은 지구 환경을 파괴했고, 인류는 생존을 위한 자원 부족과 혼란 속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인 플레어(FLAIR)에 직면합니다.
이 혼란을 통제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 바로 WCKD(위키드)입니다.

📚 프리퀄 소설 타임라인

  • 《The Kill Order》(킬 오더)
    태양 플레어 이후 혼돈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초기 감염의 시작과 인간의 광기, 생존 본능이 날 것 그대로 묘사됩니다.
    위키드가 바이러스 통제를 위해 의도적으로 인류 일부에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장면은 충격적입니다.
  • 《The Fever Code》(피버 코드)
    주인공 토마스와 다른 인물들이 어린 시절부터 위키드의 연구실에서 자라며 훈련 받고 기억이 지워지는 과정이 등장합니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는 위키드가 메이즈를 만든 이유, 토마스와 테레사의 역할, 그리고 플레어 치료 실험의 목적을 처음으로 알게 됩니다.
    이 시점이 바로 ‘미로 실험’의 시작을 위한 전초 단계입니다.

👉 요약하면, 프리퀄은 “메이즈” 이전 세계의 혼란과 실험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모든 실험은 인류를 구한다는 명분으로 감춰진, 잔혹한 선택에서 비롯됩니다.


2. 본편 1편: 메이즈 러너 – 미로의 시작

  • 영화 개봉: 2014년
  • 시간대 설정: 프리퀄 사건 이후 수년 후

토마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글레이드’라는 공간에 도착하면서 본편이 시작됩니다.
그곳에는 이미 수십 명의 소년들이 살고 있었고,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미로(The Maze)는 낮에만 열리고 밤에는 괴물 ‘그리버’가 돌아다닙니다.

주요 전개:

  • 토마스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기억을 서서히 되찾고,
  • 유일한 여성 ‘테레사’가 도착하면서 미로의 비밀이 흔들립니다.
  • 결국 이들은 미로가 하나의 실험이었음을 알게 되고, 위키드가 자신들의 기억을 조작했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 탈출 후 위키드의 군대에 의해 구조되지만, 이는 새로운 실험의 연장일 뿐이었습니다.

👉 이 시점은 위키드의 실험 1단계 ‘미로 반응 테스트’로, 감염자 중 면역자들의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하는 실험입니다.


3. 본편 2편: 스코치 트라이얼 – 황폐한 세계

  • 영화 개봉: 2015년
  • 시간대 설정: 1편 탈출 직후

글레이드를 탈출한 토마스 일행은 ‘스코치(Scorch)’라고 불리는 황무지 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곳은 감염자와 변종이 가득한 무법지대로, 위키드의 거짓 구조 행위 이후 본격적인 생존기가 펼쳐집니다.

주요 전개:

  • 무리를 이탈해 레지스탕스 ‘라이트 핸드’와 접촉하려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 위키드가 이들을 끊임없이 추적하며,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려 합니다.
  • 테레사의 배신: 그녀는 위키드의 편에 서서 “인류 전체를 위해 너희 희생은 정당하다”는 논리를 펼칩니다.
  • 이 와중에 멤버 중 일부는 희생당하고, 나머지는 힘겹게 라이트 핸드 본부에 도착합니다.

👉 2편은 외부 세계의 현실과 위키드의 윤리적 딜레마가 본격적으로 충돌하는 시점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중심 주제로 떠오릅니다.


4. 본편 3편: 데스 큐어 – 진실과 선택의 종착점

  • 영화 개봉: 2018년
  • 시간대 설정: 스코치 사건 이후 수개월 후

3편에서는 감염자와 비감염자의 갈등이 심화되고, 토마스와 소수의 인물만이 플레어 면역자임이 밝혀집니다.

주요 전개:

  • 토마스 일행은 위키드의 본거지로 침투하여 포로가 된 민호를 구출하려고 합니다.
  • 테레사 역시 감염 치료 연구에 몰두하지만, 결국 위키드 내부의 위선을 깨닫고 토마스를 돕습니다.
  • 플레어 치료제는 극소수의 면역자 뇌에서만 추출 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윤리적 갈등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 위키드는 무너지고, 일부 인물은 희생되며, 마지막에는 면역자들만이 살아남아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합니다.

👉 마지막 장면은 기억을 되찾은 토마스가 시저의 편지를 읽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남기는 엔딩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씁쓸한 여운을 남깁니다.


결론: 메이즈 러너, 단순 탈출물이 아닌 인간성과 윤리의 시험장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탈출”이라는 단순한 장르적 설정을 뛰어넘어,
기억, 통제, 생존, 인간 실험, 윤리, 그리고 자유라는 거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프리퀄은 세계 붕괴의 기원을 설명하고,
본편 3부작은 실험체들의 시선에서 인간의 도덕성과 권력의 이면을 파헤칩니다.
시간 순서대로 시리즈를 정주행하면, 단순히 미로를 벗어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류 전체를 향한 냉혹한 질문이라는 본질을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